'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66건

  1. 2023.12.13 2024 GODpeople 말씀 달력
  2. 2022.12.27 Living in Jesus QT 특강
  3. 2022.06.28 하나님의 임재 연습 / 로렌스 형제
  4. 2019.03.18 대상관계와 영성 1
  5. 2018.12.30 미얀마 의료선교
  6. 2018.11.23 [찬양] 그의 생각
  7. 2015.11.05 아직 설레는 일은 많다
  8. 2015.09.29 눈물
  9. 2015.09.29 좋은 것
  10. 2015.09.29 In The Beauty Created By Others
하나님과 함께2023. 12. 13. 14:20

희은이에게 선물 받은 달력 말씀들이 좋아서 적어보았다.

내년에는 나도 달력을 한번 만들어볼까 싶다.

 

첫장

잠언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2월

시편 107: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누가복음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월

신 28: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월

사 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3월

요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4월

대하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하박국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5월

잠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잠 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6월

시 118: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7월

시 147:1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롬 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8월

빌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시 5: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9월

시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0월

시 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벧전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11월

민 15:41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12월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눅 19: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Posted by soo현
카테고리 없음2022. 12. 27. 21:52

QT=하나님과의 만남과 소통하는 시간

 

인격적인 만남이란?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하나님과 나의 소통이 이루어진 상태를 의미

(나의 신앙의 성숙도에 맞춰서 알아듣게끔 말씀하시는 하나님)

 

친교/교제 --> 사랑의 행위 --> 영적인 공감대 (인격적인 만남)

 

QT의 정의 (Quiet Time)
매일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성경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루 일과 중 가장 먼저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기도하시더니 (막1:35)
* 나는 하루를 무엇으로 시작하나요?

 

성경은...

1. 명령, 계시, 율법

2.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소통의 도구로 주신 것 (하나님 당신을 드러내시는 도구)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와 만나고 소통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한 준비

1) QT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
2) QT는 나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질문하는 시간 (소통은 막히지 않고 뚫어진 상태,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뭐예요?")
3) QT는 하나님께 나를 표현하는 시간 (나를 정직하게 표현하는 시간, 사귐=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 [요일1:7])
4) QT는 예배하는 시간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우리의 응답의 시간이 예배, "내가 어떻게 예배할까?"가 중요한 질문, 있는 모습 그대로 나와서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경험하고 새롭게 되는 시간)

 

QT의 목적

날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성령으로 변화를 받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온전히 이루기 위함입니다.

 

1.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한 정직한 기도 (QT를 시작할 때 마음, 감정, 상태를 입술로 고백하며 기도로 올려드리기.)

1)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안부를 물어보십니다.

2) 지금 정직하게 내 마음을 말씀드려보세요.

- 하나님 지금 제 마음은요, 설레는 마음이예요. 경건생활이 많이 무너져 있었는데 큐티 챌린지를 통해 다시 세워가고 하나님과 가까워질 것을 기대해요. 

 

2. 말씀 읽기

이야기 형식의 본문
1) 천천히 읽기
2) 등장인물은 누구인가? (오늘 이야기에 누가 나왔는지 동그라미 치며 읽기)
3) 장면, 단락을 나누어 보기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면 몇 장면으로 나눌 수 있을까?)
4) 각 장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묵상을 하려면 읽기가 굉장히 중요, 이해가 필요 (통독과는 다름), 관찰을 하고 관점을 갖게 됨

 

편지 글 본문
1) 천천히 읽기

2) 반복되는 단어에 밑줄 치며 읽기
2) 단락을 나누면서 읽기
3) 단락의 주제는 무엇인가?

 

3. 묵상과 깨닫기

묵상은 기록된 말씀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만남은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 가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묵상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가게 됩니다.

--> 묵상의 대상은 하나님!

 

큐티를 하다 보면 읽기나 묵상의 과정 없이 우리 가슴에 다가오는 말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문장 혹은 한 단어 혹은 어떤 이름을 통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중에서 마음에 와 닿거나 감동, 혹은 찔림이 있는 구절을 적어보세요.

삼상1: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Sin to confess 자백해야 할 죄: 여종, 내가 나의 주인인양 행동한 것
Promises to claim 붙잡을 약속: 근심 빛이 없다라, 평안을 주신다는 약속
Actions to avoid 피해야 할 행동
Commands to obey 순종해야 할 명령: 가서 먹고, 말씀을 열심히 먹자
Examples to follow 따라야 할 모범: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믿음

 

오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고통을 돌보시는 분, 기억하시는 하나님, 상한 심령과 통하시는 하나님, 기도를 들으시고 구하는 것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당신의 종에게 은혜 내리시는 분, 근심을 거둬가시는 분, 평안을 주시는 분

 

4. 삶 속에 적용

세상을 향한 나의 방향이 하나님께로 바뀌고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적용의 원리 내용>
개인적 적용 Personal
구체적 적용 Practical
가능한 적용 Possible

내가 여종인 것을 기억하기,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기,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돌보신다는 약속을 믿고 걱정하지 않기, 은혜와 평안을 구하기

 

5. 말씀대로 기도하기 (회개,결단, 선포 등)

말씀을 붙들고 마지막 기도하기

쓴 것을 다 읽기. (이런 한나의 모습을 보았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걸 알았어요. 이런 것을 깨달았어요. 이런 것들을 회개합니다. 이렇게 결단합니다.)

 

그분의 음성이 없으면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삶, 하나님 말씀으로 평안을 얻는 삶 되기를♥

 

Posted by soo현
2022. 6. 28. 15:59

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

-로렌스 형제 지음

 

10

매일 똑같이 되풀이되는 일상의 업무들과 끝도 없이 돌고 도는 쳇바퀴 속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는 좀체 하나님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큰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다른 날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여느 날, 별다른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듯 싶은 보통 날,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일상의 단조로움 속에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37

마음에 어떤 고민이 생길 때 그는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임재해 계시다는 것을 믿음의 빛에 비추어 알고 있었기에 그는 자기 모든 행동의 방향을 하나님께 돌리는데만 집중했다. 즉, 결과가 어떻든 오로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소원을 가지고 그 일들을 행했다는 것이다. 

 

43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럽고 나쁜 일은 그가 그토록 오랫동안 누려왔던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선하신 하나님은 절대로 그를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고, 그에게 어떤 나쁜 일이 일어나든 그것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 누구와도 상의할 일이 없었다고 한다. 

 

45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많은 이들이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이들이 참회나 그 밖의 특정한 훈련들에는 집착하면서 정작 그런 것들의 목적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는 소홀히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러한 사실은 그들이 하는 일을 보면 명백히 드러나며, 이것이 바로 견실한 덕행을 보기 힘든 이유라고 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에는 기술도 필요하지 않고 체계적인 지식도 필요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께만 열중하기로,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로 단호히 결단한 마음이 중요하다고 했다. 

 

46

그에 따르면,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분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그때그때 계속하여 포기하는 작업이다. 그러면 우리는 아주 단순하게 그리고 자유롭게 하나님과 지속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

 

51

모든 일을 하나님 사랑을 위해 한다고 할 때, 우리는 사소한 일들을 하는 것에 싫증을 내서는 안 되는데, 이는 우리의 일이 얼마나 크고 위대하냐가 아니라 그 일을 사랑으로 하느냐에 그분의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52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다 가능하고, 소망이 있는 자는 덜 힘들게 마련이며,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쉽다고 그는 말했다.

 

81

영적 생활에 진보가 없다는 것은 결국엔 후퇴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강한 바람과 같은 성령님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잠을 자면서도 앞으로 나아갑니다. 

 

91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것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하나님을 짧게나마 기억하는 것, 잠시 동안의 찬양, 때때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와 때때로 하나님을 위해 고난당하는 것, 환난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여전히 베풀고 계신 은총에 때떄로 감사드리는 것, 할 수 있는 한 자주 하나님으로 자신을 위로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여십시오. 식사를 할 때도 좋고 벗들과 함께 있을 때도 좋습니다. 아주 잠깐 하나님을 기억하기만 해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 큰 소리로 부르짖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더 가까이 계십니다. 

 

99

우리 인생의 유일한 과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다 어리석고 헛될 뿐이라는 사실을 자주 생각합니다. 하나님 사랑을 위해, 하나님이 아닌 모든 것을 버려둡시다. 아낌없이 포기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그런 헌신을 받기에 무한히 합당한 분이십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생각합시다.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합시다.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받고 나면 그 결과를 곧 알게 되리란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그 풍성한 은혜가 있으면 우리는 모든 걸 다 할 수 있고, 그 은혜가 없으면 우리는 죄밖에 짓지 못합니다. 

 

100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으려면 먼저 그 사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자주 그분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을 때, 그때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자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자기가 귀하게 여기는 것과 함께 있기 때문이지요. 

 

104

하나님을 홀로 계시게 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자기를 찾아노 친구를 홀로 두는 것을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그래도 된다고 여길까요?

그러므로 하나님을 잊지 마시고, 자주 그분에 대해 생각하고, 계속 그분을 찬양하고, 하나님과 함께 살고 하나님과 함께 죽으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 이것이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입니다. 

 

117

하나님과 함께 고난당하고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은 낙원입니다. 그러므로 이생에서 낙원의 평강을 누리고자 한다면 하나님과 친숙하고 겸손하게 그리고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데 익숙해져야 합니다. 어떤 경우든 우리 영혼이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일이 없도록 막아야 합니다. 

 

Posted by soo현

2019.03.10


부모가 아이에게 애꿎게 화를 냈을 때 누가 피해자인가?

1. 아이

2. 부모 (아이와의 관계가 깨어졌기 때문) 


아빠가 딸에게 사과하면 아빠의 권위가 무너지는가? No.

선생이 학생에게 사과하면 선생의 권위가 무너지는가? No.

잘못했을 때 사과하는 아빠/선생이 더 존경스럽지 자존심 세우며 화내거나 사과하지 않는 사람은 존경스럽지 않음.


부부관계 - 사과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


자존감 =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의 자존감은 어떻게하면 높아지는가?

대상/타자로부터 인정받을 때, 내가 하는 일이 가치있는 일이라고 인정 받았을 때


아이 없는 아빠는 없음, 부인이 없는 남편은 없음 

세상의 모든 남자가 아빠가 되거나 남편이 될 수는 없음

남편, 아빠 - 한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하나의 인격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은 한 분, 어떤 서열도 존재하지 않음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은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보다 서열이 높다는 말이 아님

하나님이 아들인 예수님에게 아버지의 인격을 의존하고 있다는 것

둘은 서로 의존하는 관계라는 것

내가 남편(아빠)이라는 말은 아내(딸)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

딸에게 고마워해야함. "너 때문에 내가 아빠가 되었어. 고마워."

학생이 있기 때문에 선생일 수 있음

학생없는 선생이 의미가 있을까? No.

내가 선생이라고 우기니까 두려운 것

학생이 없으면 선생의 정체성이 흔들릴 수 밖에 없음

'내가 선생해야되니까' 이것이 먼저가 아니라 '학생이 있기 때문에 내가 선생이다'라는 것

관계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


자존감이 올라가려면 내가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타인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인정을 받아야함


끝까지 자존심을 내세우는게 내 아내/남편이 나를 인정해주기 쉬울까?

아니면 내가 손 내밀면 그 사람이 나를 인정해주기 쉬울까?

손 내미는 것이 결국은 나를 위한 것 왜냐면 우리는 관계 속에 살아가니까


조심해야할 것은 피해를 계속 받을 필요는 없음. 폭력이 가해진다면 참지 말아야 함.

오히려 그럴때는 나는 이런 대접을 받을 사람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야함.

이야기 하는 것이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도록 만드는 방법.

괜찮아 내가 다 참을게 -->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님

이야기는 하되 동시에 이런 부분은 잘 지냈으면 좋겠어 하고 먼저 손 내미는 것이 중요.


욕구 향하는 곳 = 대상

(욕구가 먼저 생기고 대상이 나중)


But 아내를 선택하게 되었던 이유, 사랑에 빠졌던 이유

--> 내 안의 욕구가 향할 대상을 찾은 것인가? No

--> 대상을 봤을 때 내 안에 무엇인가가 불러일으켜진것인가? Yes

Posted by soo현
하나님과 함께2018. 12. 30. 10:59

2019 미얀마 동계 의료선교를 위한 준비.

[내려놓음]

나는 몽골에서 사역하려는 단기선교팀을 받을 때 그들이 자신이 준비한 것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사역하도록 권면한다. p141

선교는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 자신을 의탁하는 준비만 하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자기들이 무언가를 이곳에 퍼부어주고 간다는 생각보다는 하나님이 부족한 자신들을 사용해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보는 것이 선교이다. p143

[더 내려놓음]

의료사역팀 – 전도하지 않으려면 오지 않으셔도 좋겠다는 메일을 보냈다. 사실 전도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교회에 성도를 늘리거나 몽골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진력해야 한다는 뜻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 분들이 이곳에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볼 수 있는 시야와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라서다. 성령님이 가장 강력히 역사하시는 현장은 영혼이 변화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들이 이런 체험을 하지 못하고 돌아간다면 그것은 반쪽짜리 사역이라 생각했고 그러면 그것은 시간 낭비라고 보았다.
자신에게 익숙한 것, 자신이 기대하는 것으로 사역하다보면 사람의 일만 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과 지식과 기대를 버리고 하나님을 구하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본다. 아무리 전공 분야별로 철저히 준비했더라도 그것만 의지하고 나아가면 결국 사람의 일만 하다가 사람이 할 수 있는 정도의 봉사에 만족하고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나의 약함 가운데 일하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바라고 나아가면 전혀 새로운 것을 보고 누리게 된다. P51

우리가 사역 또는 사역의 결과에 집착하게 되는 경우, 그때가 우리의 영혼이 곤핍해졌을 때임에 주의하라.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힘들면 힘들수록 더 열심히 일하며 자신을 채찍질한다. 그리고 누군가를 감동시키려고 애쓴다. 나 자신 또한 감동시키고 싶어 한다. 심지어 하나님까지 감동시키고 싶어 한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가 가진 달란트가 필요해서 나를 몽골로 보내어 사역하게 하신다고 생각지 않는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선교 사역을 감당해드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혼자서도 능히 그 일들을 하실 수 있고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일하실 수 있다. 내가 없으면 사역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은 큰 착각이다. 나는 문득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는 이유는 몽골에서 일으키시는 당신의 놀라운 사역을 혼자 보시기 아까워서 나를 끼워주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하나님은 내 도움이 필요 없으시지만 서툰 나를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끼워주시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하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는 이유는 나와 그 동역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때로는 공까지 내게 돌려주신다. 내가 동연이, 서연이와 함께 집안일을 하고 싶어 하는 이유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175

Posted by soo현
하나님과 함께2018. 11. 23. 11:57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쉬지 않고 지켜보신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이 세상 그 무엇 그 누구보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너와 같이 있고 싶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광야에서도 폭풍 중에도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


하나님은 사랑♥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분. 

나를 지키시는 분.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싶어하시는 분.

나를 이름으로 아시는 분!


잊지말자. 의심하지 말자. 

Posted by soo현
2015. 11. 5. 17:48

하성란 산문집

알 권리와 모를 권리 사이에서

p348

'안다'는 것은 '이해하다'는 말의 다른 말이다. 아무도 그들의 심중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현상만 있고 소문만 무성하다. 그러는 사이 우리는 점점 더 멀어진다. 원론으로부터 원칙으로부터 사실로부터 진실로부터. 

Posted by soo현
2015. 9. 29. 18:01

눈물


-김남조


눈물이 보고 싶을 땐

텔레비전의 어린이프로 앞에 앉는다

명작동화의 움직이는 그림 속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착한 어린이가 슬퍼지면

청유리빛 새맑은 눈물이 

크게크게 부풀었다가

유리실타래처럼 흘러내린다


하느님 나라

꽃 포기 속의 이슬이

바람에 흔들렸음을 알 수 있다

내 마음도 맑아지고

다시금 세상이 아주 좋은 곳으로 여겨진다

Posted by soo현
2015. 9. 29. 17:57

좋은 것


- 김남조


좋은 건 사라지지 않는다

비통한 이별이나 

빼앗긴 보배스러움

사별한 참사람도 

그 존재한 사실 소멸할 수 없다


반은 으스름, 반은 햇살 고른 

이상한 조명 안에

옛 가족 옛 친구 모두 함께 모였느니


죽은 이와 산 이를 

따로이 가르지도 않고

하느님 책 속 

하느님 필적으로 쓰인 

가지런히 정겨운 명단 그대로 


따스한 잠자리, 

고즈넉한 탁상등,

읽다가 접어둔 책과 

옛 시절의 달밤,


막 고백하려는 사랑의 말까지 

좋은 건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사람 세상에 솟아난

모든 진심인 건 

혼령이 깃들기에 그러하다


Posted by soo현
2015. 9. 29. 17:37

Only in the beauty created
by others is there consolation,
in the music of others and in others’ poems.
Only others save us,
even though solitude tastes like
opium. The others are not hell,
if you see them early, with their
foreheads pure, cleansed by dreams.
That is why I wonder what
word should be used, “he” or “you.” Every “he”
is a betrayal of a certain “you” but
in return someone else’s poem
offers the fidelity of a sober dialogue.


From “Without End” (New and Selected Poems) by Adam Zagajewski

Posted by soo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