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0


부모가 아이에게 애꿎게 화를 냈을 때 누가 피해자인가?

1. 아이

2. 부모 (아이와의 관계가 깨어졌기 때문) 


아빠가 딸에게 사과하면 아빠의 권위가 무너지는가? No.

선생이 학생에게 사과하면 선생의 권위가 무너지는가? No.

잘못했을 때 사과하는 아빠/선생이 더 존경스럽지 자존심 세우며 화내거나 사과하지 않는 사람은 존경스럽지 않음.


부부관계 - 사과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


자존감 =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의 자존감은 어떻게하면 높아지는가?

대상/타자로부터 인정받을 때, 내가 하는 일이 가치있는 일이라고 인정 받았을 때


아이 없는 아빠는 없음, 부인이 없는 남편은 없음 

세상의 모든 남자가 아빠가 되거나 남편이 될 수는 없음

남편, 아빠 - 한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하나의 인격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은 한 분, 어떤 서열도 존재하지 않음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은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보다 서열이 높다는 말이 아님

하나님이 아들인 예수님에게 아버지의 인격을 의존하고 있다는 것

둘은 서로 의존하는 관계라는 것

내가 남편(아빠)이라는 말은 아내(딸)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

딸에게 고마워해야함. "너 때문에 내가 아빠가 되었어. 고마워."

학생이 있기 때문에 선생일 수 있음

학생없는 선생이 의미가 있을까? No.

내가 선생이라고 우기니까 두려운 것

학생이 없으면 선생의 정체성이 흔들릴 수 밖에 없음

'내가 선생해야되니까' 이것이 먼저가 아니라 '학생이 있기 때문에 내가 선생이다'라는 것

관계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


자존감이 올라가려면 내가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타인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인정을 받아야함


끝까지 자존심을 내세우는게 내 아내/남편이 나를 인정해주기 쉬울까?

아니면 내가 손 내밀면 그 사람이 나를 인정해주기 쉬울까?

손 내미는 것이 결국은 나를 위한 것 왜냐면 우리는 관계 속에 살아가니까


조심해야할 것은 피해를 계속 받을 필요는 없음. 폭력이 가해진다면 참지 말아야 함.

오히려 그럴때는 나는 이런 대접을 받을 사람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야함.

이야기 하는 것이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도록 만드는 방법.

괜찮아 내가 다 참을게 -->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님

이야기는 하되 동시에 이런 부분은 잘 지냈으면 좋겠어 하고 먼저 손 내미는 것이 중요.


욕구 향하는 곳 = 대상

(욕구가 먼저 생기고 대상이 나중)


But 아내를 선택하게 되었던 이유, 사랑에 빠졌던 이유

--> 내 안의 욕구가 향할 대상을 찾은 것인가? No

--> 대상을 봤을 때 내 안에 무엇인가가 불러일으켜진것인가? Yes

Posted by soo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