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란 산문집
알 권리와 모를 권리 사이에서
p348
'안다'는 것은 '이해하다'는 말의 다른 말이다. 아무도 그들의 심중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현상만 있고 소문만 무성하다. 그러는 사이 우리는 점점 더 멀어진다. 원론으로부터 원칙으로부터 사실로부터 진실로부터.